출처=채널A '하트시그널3' 천안나가 투입된다. 천안나는 13일 공개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예고편에서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안나는 ‘하트시그널 시즌3’ 첫 방송 이전부터 논란의 인물로 수차례 오르내린 출연진 중 한 명이다. 천안나는 승무원 출신으로, 대학교 시절 당시 일명 ‘선배 갑질’을 행했다고 폭로된 바 있다. 피해자라 밝힌 몇몇의 네티즌들은 천안나의 방송만을 벼르고 있다며 적대적인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해당 글들에 따르면 천안나는 대학 후배들을 불러 욕설을 하는가 하면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개인적으로 자취하는 방에 후배들을 불러 청소를 시키는 등 대학선배의 갑질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 측은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천안나, ‘선배 갑질’ 소환된 인성 논란… 흔들림 없는 제작진 입장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5.14 00:07 의견 0
출처=채널A '하트시그널3'


천안나가 투입된다.

천안나는 13일 공개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예고편에서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안나는 ‘하트시그널 시즌3’ 첫 방송 이전부터 논란의 인물로 수차례 오르내린 출연진 중 한 명이다.

천안나는 승무원 출신으로, 대학교 시절 당시 일명 ‘선배 갑질’을 행했다고 폭로된 바 있다.

피해자라 밝힌 몇몇의 네티즌들은 천안나의 방송만을 벼르고 있다며 적대적인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해당 글들에 따르면 천안나는 대학 후배들을 불러 욕설을 하는가 하면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개인적으로 자취하는 방에 후배들을 불러 청소를 시키는 등 대학선배의 갑질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 측은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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