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심이 높아지면서 손 소독제 제품에 소비자 관심이 집중됐다.
프리메라가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99.9% 항균 및 살균 효과를 갖춰 외부의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손 소독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물이나 비누가 없는 환경에서도 언제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겔 타입의 손 소독제다. 에탄올 62% 함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았다.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갤(사진=프리메라)
해당 제품은 라임향을 함유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실험을 통해 사용 후 15초 이내에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는 강력한 살균 효과 확인도 완료했다. 유자 추출물과 알로에 추출물을 포함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60ml의 휴대용과 주변에 비치해두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380ml 대용량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