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이세미 결혼이 화두에 올랐다.
민우혁 이세미 결혼은 24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들 부부의 대가족이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우혁 이세미는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 결심을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2011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은 1년 가량의 열애 끝에 2012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을 앞두고 민우혁은 “4개월 정도 만났을 때 ‘결혼하면 이런 여자랑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그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 이세미는 첫째 아들 이든이와 둘째 딸 사랑이를 공개, 행복한 대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 말미, 이세미는 민우혁에게 "수술하러 가자!"며 더 이상 자녀계획이 없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