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계의 여신 아나운서로 불리는 이현경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28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미드 시즌컵(MSC) 1일차 경기가 열린 가운데 이현경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섰습습니다.
이날 대회 진행자로 나선 이현경 아나운서는 여전한 미모와 함께 안정적인 진행을 보였는데요.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한 여신급 미모를 뽐냈습니다.
사진=이현경 인스타그램 캡처
2014년 2월부터 SPOTV GAMES에서 본격적인 이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현경은 도타2부터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하며 게이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무엇보다 이현경 아나운서의 매력을 배가 시키는 포인트는 '갭 매력'이라는 평입니다.
지난 2015년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서 '스타여신'으로 등극하기도 했던 이현경 아나운서는 운동복에 민낯 차림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도타2'를 즐기는 보이는 반전 털털함을 선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사진=스포티비 뉴스 캡처
무대에서의 메이크업과 달리 수수한 모습은 팬심을 자극하는 포인트가 된 모양새입니다.
한편 이현경 아나운서는 올해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 리포터 및 인터뷰어로 활약하며 완벽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