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나이가 화제다. 최유나는 올해 57세다.
(사진=TV조선 캡처)
8일 최유나의 이야기가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며 나이에도 시선이 모아진 가운데 그의 집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한 방송에서 최유나는 "고향이 목포인데 고향에서 아버지를 모르면 간첩이었다"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이태리식 집을 최초로 지은 인물로 최유나는 유복한 가정이었음을 고백했다.
또한 최유나는 2남 3녀 중 장녀임에도 불구 고향 사람들이 외동딸로 착각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말했다.
이같은 가정사를 언급한 이유에는 최유나가 슬픈 곡을 소화하며 "사연이 많아 보인다"라는 해석에 나름의 해명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