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던 한 간호사가 마스크를 벗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습니다. 주인공은 중국의 위안헤롱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의 의료진 위안헤롱의 사진이 확산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위안헤롱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진료하느라 여념이 없지만 빼어난 미모가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위안헤롱은 코로나19 치료에 앞서도 이미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40만 만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 실사판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근육질 몸매에 의사라는 이색 직업이 눈길을 끈 것 인데요 보디빌딩 대회는 물론이고 각종 화보 촬영에도 나서는 등 피트니스 모델로서 커리어도 이어나가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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