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이 몸매 보정 관련 악플러들와 sns에서 전쟁을 벌이는 모양새다.
지난 23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재은은 자신에게 보정 어플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지적에 발끈한 것이다.
이에 신재은은 "보정 안했어요 원본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찍을때 비스듬히 찍어서 그런 것 같아요 바부야 똑땅해"라는 글과 함께 원본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캡처
신재은의 몸매에 대한 악플러들의 저격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5일에도 신재은은 자신의 sns에 복부 지방 흡입 의혹을 제기한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안했다 그리고 너 해도 나처럼 안돼"라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달에도 신재은은 "살 찐거 숨기려고 온몸을 기괴하게 어떻게던 꺽어서 라인 만들려고 애쓴다 애써"라는 악플러의 공격에 "나한테 왜구래 돼지 xx야"라며 맞대응했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