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남자친구 최태준과의 연애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직접 밝혔다. 22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신혜가 "이런 이야기가 어렵다. 공개 연애라는 것이 하고 싶어서 된 것은 아니지만 이왕 됐으니. 잘 만나고 있다"며 웃음을 지었다. 2003년 14살의 나이로 일찍이 연예계에 발을 들인 박신혜는 그동안 별다른 스캔들이 없었으나 지난 2018년 최태준과의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이후 박신혜와 최태준은 열애를 인정하고 3년째 관계를 이어가면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열애 보도 전부터 이미 만남을 가지던 상황이었으나 공개열애를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만큼 조용히 서로에 대한 사랑을 쌓아갔었다.  열애 인정 후에도 두 사람의 조용한 행보는 변함이 없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결별을 한 것이 아니냐는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박신혜가 공식적으로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시켜준 셈이다. 지난 19일 류준열과 혜리 커플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연예계 관계자의 전언이 나왔던 것과 일맥상통한 대목이다. 박신혜와 최태준처럼 류준열·혜리 커플의 경우도 데이트 근황을 비롯한 별다른 소식이 없어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날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등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이 전해졌다.  한편 박신혜는 조일형 감독의 영화 '살아있다'의 탁월한 생존 기술을 가진 생존자 유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신혜·최태준, 류준열·혜리 커플 잡음 없는 닮은꼴 공개연애…애정전선 '청신호'

박신혜·최태준, 류준열·혜리 커플의 조용한 공개연애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6.22 13:44 의견 0

배우 박신혜가 남자친구 최태준과의 연애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직접 밝혔다.

22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신혜가 "이런 이야기가 어렵다. 공개 연애라는 것이 하고 싶어서 된 것은 아니지만 이왕 됐으니. 잘 만나고 있다"며 웃음을 지었다.

2003년 14살의 나이로 일찍이 연예계에 발을 들인 박신혜는 그동안 별다른 스캔들이 없었으나 지난 2018년 최태준과의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이후 박신혜와 최태준은 열애를 인정하고 3년째 관계를 이어가면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열애 보도 전부터 이미 만남을 가지던 상황이었으나 공개열애를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만큼 조용히 서로에 대한 사랑을 쌓아갔었다. 

열애 인정 후에도 두 사람의 조용한 행보는 변함이 없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결별을 한 것이 아니냐는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박신혜가 공식적으로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시켜준 셈이다.

지난 19일 류준열과 혜리 커플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연예계 관계자의 전언이 나왔던 것과 일맥상통한 대목이다.

박신혜와 최태준처럼 류준열·혜리 커플의 경우도 데이트 근황을 비롯한 별다른 소식이 없어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날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등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이 전해졌다. 

한편 박신혜는 조일형 감독의 영화 '살아있다'의 탁월한 생존 기술을 가진 생존자 유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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