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미려가 다이어트 후 달라진 근황을 전하면서 특별한 체중 감량 비법에 관심이 모인다.
27일 김미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의 사진이 게재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요요를 완벽히 극복한 모습이었다.
김미려는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둘째 아이를 낳은 후 몸무게가 74kg까지 도달했음을 고백했다. 이후 '깻잎' 다이어트를 통해 14kg를 감량. 50kg의 문턱까지 바라봤으나 요요가 찾아왔다.
피자가 먹고 싶을 때에도 치즈 대신 깻잎 가루를 활용했던 김미려는 결국 요요를 겪으면서 다이어트 방법을 달리 선택했다. 김미려가 선택한 다이어트 변화는 식이요법부터였다. 검은약콩을 통해 요요없이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