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해피투게더4'
종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벤 키가 화두에 올랐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그의 키는 147.5cm다.
앞서 그는 타 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키가 콤플렉스 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어릴 때 키가 작다는 생각을 안했다”며 “본격적으로 가수를 준비하면서 키가 작다는 것에 콤플렉스를 갖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벤은 “고등학교 때 실용음악 학원을 다녔지만 오디션에서 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학교 가기전 밥상머리에서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며 펑펑 운 적도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데뷔 후에도 작은 키 때문에 자신감 없는 모습이 너무 싫었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