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유미 SNS)

[한국정경신문 뷰어스=정수아 기자] 배우 김동욱과 정유미, 오지호의 오누이 같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동욱, 정유미, 오지호는 2014년 JTBC드라마 ‘하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신분으로 갈등구조에서 대치했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배우 정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녀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양 옆에 김동욱과 오지호가 아빠미소를 짓고 있어 푸근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김동욱은 오늘(6일) 배우 김고은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한예종 선후배일 뿐”이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