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58회에서 배우 ‘이연수’가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사과꽃 향기가 만발하는 경북 영천을 찾은 배우 이연수를 반기는 중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나이 47세의 이연수는 초절정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이연수의 젊은시절 전성기 때 과거 모습이 공개됐고 압도적인 미모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 했다.
이연수는 1980년 MBC 합창단원을 거쳐 배우와 CF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이연수의 대표작인 ‘호랑이 선생님’과 ‘걸어서 하늘까지’로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다. 어느덧 중년에 접어든 이연수는 최근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연수는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의 친모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