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 뷰어스=정수아 기자] 그룹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연습생 장한나의 데뷔에 가요 팬들의 이목이 모인다.

장한나는 지난 2014년 SBS ‘K팝스타3’ 출신이다. 양현석 사단인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힙합듀오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 보컬 피처링에 참여하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으나 아직 가요 팬들 앞에 선보이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YG에서 오랫동안 준비중이었던 새 걸그룹 멤버로 합류할 것이라는 예측을 했지만 불발인 듯 보인다.

YG측은 최근 새걸그룹 세팅을 모두 마치고 공식 데뷔 발표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월 양현석은 “장한나는 새 걸그룹 멤버로 합류하지 않았다. 솔로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 걸그룹은 2NE1이 유일하다. 여자 솔로 가수로는 K팝스타 출신 이하이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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