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송캡처)
[한국정경신문 뷰어스=박나은 기자] 배우 남주혁이 tvN ‘삼시세끼’에 합류한다.
8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남주혁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새로운 시즌에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출연한다. 보도에 따르면 첫 회는 게스트 없이 남자 셋이서 여행을 가고 2회부터 게스트가 참여한다.
앞서 tvN 측은 7월 1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의 차승원과 손호준의 출연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앞선 시즌을 함께한 유해진이 합류하지 않으며 새로운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현재 첫 촬영은 이번 주중으로 예정된 가운데 장소는 만재도가 아닌 다른 곳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현재 새 시즌의 콘셉트를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남주혁은 2013년 패션 모델로 연예계 데뷔 후 이듬해 ‘잉여공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후아유-학교 2015’ ‘화려한 유혹’ ‘치즈인더트랩’으로 연기력을 뽐냈고,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도 매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