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송캡처)

[한국정경신문 뷰어스=박나은 기자] 가수 이규석이 17살 연하 애인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이규석이 등장했다. 1987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이규석은 '기차와 소나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이규석은 전성기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청춘들 역시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규석은 "김국진보다 두 살 많다"며 "(김)일우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김광규는 "일우 형이 훨씬 형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규석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만나고 있다"면서 17살 차이의 연인을 만나고 있다고 고백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