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김재범 기자] 올 여름 흥행 시장에서 가장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덕혜옹주’ (배급: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허진호)가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특별GV를 개최한다.
지난 달 27일부터 전국 12개 도시 릴레이 시사회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덕혜옹주’는 오는 3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허진호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GV를 개최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GV는 ‘덕혜옹주’ 연출을 맡은 허진호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이동진 평론가 특별 GV’로 관객들과 즉석에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이자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 얘기를 그린다.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기구한 삶과 그녀를 끝까지 지키기 위한 독립운동가 ‘장한’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번 GV예매 오픈은 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http://www.lottecinema.co.kr) 및 모바일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영화 ‘덕혜옹주’는 오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