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김윤희 기자]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지난 발언이 다시금 이목을 모은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농사 체험 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팀을 나눠 농사일을 했다. 이시언, 박나래는 양파 작업을, 전현무와 윤현민, 한혜진은 고추를 땄다.
한혜진이 작업성과를 보기 위해 전현무에게 “고추 좀 보자”고 묻자 전현무는 손을 아래로 가져가며 “고추를 보자고요?”라고 19금으로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또 한혜진이 “큰 고추 작은 고추 빨리 오세요”라고 하자 전현무는 윤현민에게 “작은 고추 먼저 가세요”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다시 한 번 “작은 고추 빨리 오세요”라고 외치자 전현무는 “잘못 부르신 것 같아서 못 가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