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바사란 인스타그램)
[뷰어스=김윤희 기자] 터키 재벌 딸 미나 바사란(28)이 결혼을 앞두고 전용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11일(현지시간) 터키 현지 언론 등은 헬렌산에 터키의 소형 여객기 1대가 추락해 여객기에 탄 승무원 3명과 승객 8명 등 11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중엔 바사란홀딩스 바사란 회장의 딸 미나 바사란도 포함됐다.
바사란홀딩스는 터키에서 은행, 건설, 레저, 관광, 식품,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대기업이다.
재벌 딸 미나 바사란의 허망한 죽음에 국내 여론 관심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lakj****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결혼을 앞두고 안타깝다” “hsk3**** 금수저도 죽으면 소용없구나.” “our**** 기체결함이었나보네.. 부모랑 약혼자는 얼마나 슬플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벌 딸이라고 즐길거 다 즐기다 갔으니 됐다는 분들.. 목숨은 다 소중해요. 그렇게 말하면 벌 받습니다” “ring**** 맘이 아프네요...하늘나라에서는 편히쉬시길.” “rose**** 결혼 앞두고 ?젊은데,애석하고 그렇네요 슬픔,좋은 곳으로 가세요”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