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 뮤직K 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방탄소년단 제작자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PD가 밴드 아이즈와 협업한다. 방시혁 PD는 아이즈가 오는 5월 1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는다. 이번 협업은 방시혁 PD가 아이즈가 지난해 11월 단독 콘서트 '올 유 원트 콘택트 원(All you want contact.1)'에서 '2AM'의 히트곡 '죽어도 못 보내'를 커버한 영상을 접하면서 성사됐다. 방시혁 PD는 아이즈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프로듀싱을 협의했다. 방시혁 PD가 타 소속사 아티스트 곡을 프로듀싱하는 건 2008년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이후 약 10년 만이다. 아이즈는 8개월 만의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100여 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실력을 쌓았다. 또 데뷔 전 5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열었으며 좌석도 전 매진됐다.  이후 아이즈는 지난해 8월 31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해'로 데뷔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방시혁, 밴드 아이즈 신곡 프로듀싱...백지영 이후 10년 만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4.05 09:48 | 최종 수정 2136.07.08 00:00 의견 0
(사진=빅히트, 뮤직K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히트, 뮤직K 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방탄소년단 제작자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PD가 밴드 아이즈와 협업한다.

방시혁 PD는 아이즈가 오는 5월 1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는다.

이번 협업은 방시혁 PD가 아이즈가 지난해 11월 단독 콘서트 '올 유 원트 콘택트 원(All you want contact.1)'에서 '2AM'의 히트곡 '죽어도 못 보내'를 커버한 영상을 접하면서 성사됐다. 방시혁 PD는 아이즈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프로듀싱을 협의했다.

방시혁 PD가 타 소속사 아티스트 곡을 프로듀싱하는 건 2008년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이후 약 10년 만이다.

아이즈는 8개월 만의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100여 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실력을 쌓았다. 또 데뷔 전 5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열었으며 좌석도 전 매진됐다. 

이후 아이즈는 지난해 8월 31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해'로 데뷔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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