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에릭남이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한다.
에릭남은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를 발매한다. 미니 형태 앨범은 2년 만의 발매다.
공개된 재킷 속 에릭남은 이국적인 느낌의 화려한 프린팅 자켓을 입은 채 손가락으로 윗입술에 대고 있다.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에릭남의 섹시하면서도 묘한 매력은 이번 앨범의 변화를 알려준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초록색 배경에는 노란색 글씨로 새 앨범의 타이틀인 ‘Honestly’와 에릭남의 이름이 강렬하게 적혀 있다.
'어니스틀리'에는 타이틀곡 '솔직히'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에릭남이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에릭남은 앨범 발매 후 오는 6월 북미 투어를 개최한다. 그달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뉴욕, 워싱턴과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등 14개 도시에서 총 15회의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