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휘경 기자] ‘베를린필 12첼리스트’가 내한 공연으로 국내팬들을 만난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첼리스트로 구성된 ‘베를린필 12첼리스트’는 오는 6월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베를린필 12첼리스트’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지휘 아래 베를린필 12 첼리스트'는 이번 서울 공연에서 바로크, 낭만 시대에 이어 재즈, 현대 작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베를린필 12첼리스트’는 지난 1972년 율리우스 클렝겔이 작곡한 ‘12대의 첼로를 위한 찬가’ 녹음을 계기로 결성됐다. 2001년, 2005년, 지난해까지 독일의 권위 있는 음악상인 에코 클래식상에서 ‘경계 없는 클래식 상(Classical without Borders)’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