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하기미디어) [뷰어스=김현 기자] 가수 덕환이 ‘미워도 사랑해’ OST에 가창자로 나선다.  KBS1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OST 가창자로 나선 덕환은 수록곡 ‘알려줘’ 음원을 8일 정오 공개했다. 감성적인 목소리와 폭발적인 느낌의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덕환은 ‘누가 말좀 해줘 / 제발 좀 알려줘 / 마치 길을 잃은 어린 아이처럼 / 헤메이고 있는 날 좀 구해줘 제발’이라는 노랫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치열한 삶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두려움과 혼란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전주와 코러스 파트에서 느낄 수 있는 음의 고저만큼이나 가파른 감정의 변화, 악기들의 전개가 어우러지며 담백함에서 절절함으로 이어지는 ‘알려줘’는 덕환의 애절한 음색을 통해서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 이 곡은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최현철의 합작품으로 드라마 전개에 감동을 불어 넣으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2012년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OST 첫 곡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가창하며 가요계 데뷔한 덕환은 2013년 ‘네 이웃의 아내’ 이후 지난 3월 드라마 ‘역류’를 통해 4년만에 OST 가창에 나선 바 있다.

덕환, ‘미워도 사랑해’ OST ‘알려줘’ 음원 공개

김현 기자 승인 2018.04.06 13:45 | 최종 수정 2136.07.10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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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김현 기자] 가수 덕환이 ‘미워도 사랑해’ OST에 가창자로 나선다. 

KBS1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OST 가창자로 나선 덕환은 수록곡 ‘알려줘’ 음원을 8일 정오 공개했다.

감성적인 목소리와 폭발적인 느낌의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덕환은 ‘누가 말좀 해줘 / 제발 좀 알려줘 / 마치 길을 잃은 어린 아이처럼 / 헤메이고 있는 날 좀 구해줘 제발’이라는 노랫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치열한 삶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두려움과 혼란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전주와 코러스 파트에서 느낄 수 있는 음의 고저만큼이나 가파른 감정의 변화, 악기들의 전개가 어우러지며 담백함에서 절절함으로 이어지는 ‘알려줘’는 덕환의 애절한 음색을 통해서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

이 곡은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최현철의 합작품으로 드라마 전개에 감동을 불어 넣으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2012년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OST 첫 곡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가창하며 가요계 데뷔한 덕환은 2013년 ‘네 이웃의 아내’ 이후 지난 3월 드라마 ‘역류’를 통해 4년만에 OST 가창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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