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스트레벨엔터테인먼트)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걸카인드(Girlkind)가 힙합 걸그룹다운 개성 있는 행보에 나선다.
걸카인드는 오는 7일 공식 유튜브 및 SNS 등의 채널을 통해 ‘브로콜리(Broccoli)’ 믹스테잎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강렬한 트랩 힙합 사운드인 ‘브로콜리(Broccoli)’는 중독성 강한 후크와 브로콜리를 소재로 한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걸카인드의 트레이드마크나 다름없는 파워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힙합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핑크색 총을 들고 있거나 복면을 쓴 멤버들의 모습, 교복을 입고 폭풍 래핑을 펼치는 썬제이의 모습 등 카리스마 넘치지만 귀엽고 깜찍한 모습도 겸비한 걸카인드의 다양한 장면들이 ‘브로콜리(Broccoli)’ 뮤직비디오에 담겨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프로듀스 101’ 출신 세흔을 주축으로 각기 다른 매력과 잠재력을 지닌 다섯 소녀로 구성된 걸카인드는 지난 1월 첫 디지털 싱글 ‘FANCI’를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들은 그룹이 지향하는 힙합 장르에 걸맞게 퍼포먼스와 랩은 물론, 안정적인 보컬 실력까지 두루 겸비하며 가요계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