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파르뮤직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바닐라어쿠스티이 봄과 어울리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바닐라어쿠스틱은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어울리게 칠해줘'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Sweet Chemistry’ 이후 약 1년 9개월만의 정규 앨범이다.
특히 바닐라어쿠스틱은 이번 앨범 커버를 위해 지난 2월 모델 2기 공모를 진행했다. 이 공모에는 200명 이상이 지원했고, 최종적으로 모델 조여은이 발탁됐다.
모델 조여은은 정규 앨범 ‘어울리게 칠해줘’에 자켓 커버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를 마친 상태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몽환적이면서 여성스러운 무드를 풍긴다.
앞서 바닐라 어쿠스틱은 지난 3월 19일 선공개곡 ‘너를 담아 봄’을 공개하며 앨범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