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도표(그림=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곤지암’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영화 ‘곤지암’이 51만 367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224만 8495명이다.  개봉 1주차에 손익분기점인 약 70만명을 넘기고 최근 10년간 한국 공포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곤지암’은 314만 관객을 동원한 ‘장화, 홍련’에 이어 한국 공포영화 흥행 2위에 랭크됐다. ‘곤지암’이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위는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이 출연한 ‘바람 바람 바람’이 차지했다. 50만 3919명을 모으며 2위를 차지한 ‘바람 바람 바람’은 총 관객수 61만 6883명을 기록 중이다.  3위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으로 47만 3298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이순재의 노개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덕구’는 10만 8256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에 올랐다.  개봉 4주차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0만 23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위를 기록했고 누적관객수도 252만 5786명을 돌파했다.

[주말박스오피스] ‘곤지암’ 개봉 2주차 돌풍…‘역대 韓공포영화 2위’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4.09 08:02 | 최종 수정 2136.07.16 00:00 의견 0
박스오피스 도표(그림=뷰어스)
박스오피스 도표(그림=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곤지암’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영화 ‘곤지암’이 51만 367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224만 8495명이다. 

개봉 1주차에 손익분기점인 약 70만명을 넘기고 최근 10년간 한국 공포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곤지암’은 314만 관객을 동원한 ‘장화, 홍련’에 이어 한국 공포영화 흥행 2위에 랭크됐다. ‘곤지암’이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위는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이 출연한 ‘바람 바람 바람’이 차지했다. 50만 3919명을 모으며 2위를 차지한 ‘바람 바람 바람’은 총 관객수 61만 6883명을 기록 중이다. 

3위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으로 47만 3298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이순재의 노개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덕구’는 10만 8256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에 올랐다. 

개봉 4주차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0만 23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위를 기록했고 누적관객수도 252만 5786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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