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채진 동영상 캡처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뷰어스=나하나 기자]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와 그룹 마이네임 멤버 채진 동영상이 소속사의 해명에 의해 의혹만 증폭됐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조현아와 채진이 연인인 듯 누워서 장난 치고 있는 모습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공개 후 양측 소속사는 “지인과 술자리 게임”이라고 일축했다. 채진이 입고 있는 의상에 대해서도 “반바지가 말려 올라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양측 소속사 해명 직후 여론 분위기는 술렁였다.
인터넷상에는 “redp**** 연인이든 아니든 지인들과 함께든 빤스바람에 저러고 있는 거 자체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mart**** 뭔 반바지가 말려 올라가. 딱 봐도 속옷인디” “jlol**** 어디 수영장 딸린 호텔에서 수영하다 오셨나? 아니면 도저히 빤스로 밖에 안보임” “amus**** 남자가 저런 타이트한 핫팬츠를 입는다고요? 누가 봐도 팬티인데. 조현아 다리 좀봐라. 남자 허리 꽉 쪼이고 있네. 티셔츠는 반쯤 올라가고. 아는 지인끼리 저러고 논대” “namu**** 내가 보기엔 긴 팬티 같다” “lodo**** 반바지건 뭐건 친한 지인이 저렇게 놀지는 않지 걍 연인이라고 말하면 될 걸” “imso**** 반바지라고 우기네요.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네티즌수사대 여러분 채진이 입고 있는 팬티 찾아주세요. 분명히 찾아주시리라 믿습니다”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