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SBS ‘불타는 청춘’에 배우 이연수가 구본승과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해 이슈몰이에 한창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생일을 맞은 이연수를 기쁘게 할 목적으로 몰래카메라를 위해 1등 몰아주기 게임을 설정했는데 그 중 구분승과 빼빼로 게임에서 두 싱글 남녀의 ‘심쿵’한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배우 이연수의 "야구 선수 출신과 연애한 적 있다"는 발언이 재조명됐다.
1970년생 올해 만48세 미혼인 이연수는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광규의 “운동선수와 연애해 본 적 있나”라는 질문에 이연수는 “유명하지 않은 친구인데 야구를 했던 친구 있다. 어렸을 적에 만났다”고 솔직히 답해 김광규를 놀래켰다.
이에 김광규는 당시 이연수와 커플로 의심받고 있었던 배우 최성국을 부르며 “이연수가 옛날에 야구선수 만났다고 한다”고 이연수를 놀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