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승우 경기출전에 국내 축구팬들이 들고 일어섰다. 이승우 경기 내용에 여론은 뜨거운 설전을 펼치는 중이다.
이승우는 15일 이탈리아 세리아A볼로냐 원정경기서 교체 출장으로 자신을 각인시켰다. 짧은 시간이지만 국내 축구팬들의 눈은 예리하다.
축구팬들은 이승우의 기량을 칭찬하고 있다. "Booo**** 확실한 건 움직임이 살아있다. 저 짧은 시간에 다른 공격수들에 비해 많은 걸 보여줬다.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더라도 크게 성공하긴 할 듯." "네티**** 근력을 확 키우는 거 어렵지 않은데.. 스피드, 민첩성을 유지시키면서, 동시에 근력 향상을 통해 파워를 키우는 거는 쉬운일 아닙니다. 전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의 선수 케어가 부족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승우 선수가 잘되길 응원합니다." "sb22**** 30분정도 출전하고 팀 최고점이면 다른사람들은 얼마나 못한겨" "해축**** 20대 들어와 성장세가 주춤한거지 무조건 성장중이라고 믿는다!!!" "pkas**** 지금 이탈리아 현지친구가 이승우 왜 주전 안쓰냐는 여론이 많다네요" "lmw8**** 벌크업 많이 했더라. 경기 못 나온지도 꽤 됐는데 움직임도 좋은 거 보면 훈련이랑 운동 진짜 열심히 한듯..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하자" "금주의**** 팀 동료들 수준이 너무 떨어지고, 스타일도 맞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우의 스피드와 드리블, 패스 클라스는 월등했다. 보석은 언젠가는 빛난다고 믿는다. 비판과 악플에 신경쓰지마라! 이승우가 떠야 한국 축구도 살아난다." "조성**** 승우야 터치하나하나세 간절함이 보여서 좋았다. 응원한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승우가 신체적 역량이 딸린다며 엄격한 잣대로 평가하는 이들도 많은 상황. 일부 여론은 "쭈봉**** 근데 뭔가 뛰는거보면 확실히 연령별 대표팀이랑 다른게 볼잡았을때 안정감이 부족하고 조금만 더 클래스있는 수비수랑 몸싸움하면 그냥 튕겨나갈거같은 느낌이다. 부산한 느낌이고;;;신체적 약점을 극복하면 좋겠지만 키가 한 10센티만 더 컸으면 이승우는 확 달라졌을지도..." "asvq**** 승우는 기술적으로 좋지만 피지컬적인 요소중 하나인 힘에서 너무 밀린다..." "될지**** 잘 했음. 조금 더 노련해졌으면. 좀 더 침착하게 패스주면 좋으련만. 드리블까지는 굿 마무리가 항상 아쉬움. 경기 뛰다보면 성장하겠지. 팀이 너무 실력이 형편없다..너무 못해" "jepa**** 이승우는 좀 지켜 봅시다." "Gams**** 아직몸싸움은 않좋지만 드리블은 좋더라"라는 등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