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송새벽(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송새벽이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새로운 '케미 요정'에 등극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기훈(송새벽)은 자신의 형제들, 유라(나라)와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기훈은 작은 형(이선균)에게 고급 참치를 사주며 감격스러워 했다. 그동안 도움만 받았던 형에게 고마움을 표한 데 즐거워한 것. 눈치 없는 큰형(박호산)과는 여전히 티격태격 다퉜지만 이 역시 귀여웠다. 그런 한편 유라와는 미묘한 관계를 형성했다. 기훈은 유라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면서도 그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진심을 고백하며 '츤데레' 면모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관계를 통해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이끄는 배우 송새벽의 존재감이 남다르다. 누구와 맞붙어도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보여주며 극에 녹아들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나의 아저씨’ 송새벽, 케미 요정이라 불러다오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4.19 18:59 | 최종 수정 2136.08.05 00:00 의견 0
'나의 아저씨' 송새벽(사진=tvN 방송화면)
'나의 아저씨' 송새벽(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송새벽이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새로운 '케미 요정'에 등극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기훈(송새벽)은 자신의 형제들, 유라(나라)와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기훈은 작은 형(이선균)에게 고급 참치를 사주며 감격스러워 했다. 그동안 도움만 받았던 형에게 고마움을 표한 데 즐거워한 것. 눈치 없는 큰형(박호산)과는 여전히 티격태격 다퉜지만 이 역시 귀여웠다.

그런 한편 유라와는 미묘한 관계를 형성했다. 기훈은 유라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면서도 그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진심을 고백하며 '츤데레' 면모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관계를 통해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이끄는 배우 송새벽의 존재감이 남다르다. 누구와 맞붙어도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보여주며 극에 녹아들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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