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나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이 요리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20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소속사 모델 체육대회에 도시락을 싸서 방문했다. 자신감 있게 요리를 시작했지만, 집에 주걱도 없는 등 힘겹게 이어갔다.
한혜진이 요리를 하는 모습과 함께 그가 다이어트를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지난해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를 언급하며 "살이 원래 안 찌는 체질이었는데, 나이가 먹으면서 바뀌더라. 조심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60kg이 넘은 적은 없다. 시즌 떄는 53kg을, 평소에는 55kg, 휴가 시즌에는 57kg 정도 나간다. 술은 절대 못 먹고, 무장적 굶어서 살을 빼지는 않난다"고 덧붙였다.
또 한혜진은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잠을 잔다. 밤에 자는 동안 몸이 스스로 살 뺄 시간을 주게 만든다. 수면 상태는 곧 기절이다. 그 시간에 음식을 먹을 수 없다. 수면 시간을 10시간 이상으로 늘리고, 공복 상태에서 1시간 자전거를 타면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
한편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