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윤슬 기자] 오지은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여론의 이목이 쏠린다.

오지은은 최근 4살 연상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거론했다. 그는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려 아직 신혼을 만끽하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지난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오지은은 예전에 방영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윤”이라고 대답한 바 있다.

특히 오지은은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에 나오는데 듬직한 매력이 있다”며 “하지만 이미 남상미 씨가”라고 말끝을 흐리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지은은 ‘이름없는 여자’, ‘불어라 미풍아’, ‘소원을 말해봐’ 등에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

뷰어스 윤슬 기자 viewerscokr@gmail.com 윤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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