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이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이하 홀가분 페스티벌)은 오는 5월 19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5일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공연 당일 오후 4시에는 그룹 마마무가 공연의 포문을 연다. 이후에는 멜로망스, 소란, 김범수에 이어 삼성카드의 새 광고 모델인 아이유가 무대에 오른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한 차례 화제를 모은 ‘홀가분 페스티벌’은 모든 뮤지션들이 각각 4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무대를 꾸민다.
뮤지션들의 무대 외에도 홀가분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된다.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내에는 삼성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상품/서비스 체험 이벤트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 인기 푸드트럭 메뉴와 수제맥주로 더욱 풍성해진 ‘홀가분 F&B존’은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인터미션 시간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공연장 대형 스크린에 송출되어 페스티벌을 즐기는 관객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따뜻한 봄날 돗자리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형태의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