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이태양 NC 다이노스 투수의 패소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반응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태양은 승부 조작 혐의로 영구 실격 처분을 받았으나, 이를 취소해 달라며 KB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고 알려졌다.
NC 다이노스 시절 이태양은 선발 한축을 담당했던 미래가 밝은 투수였으나, 승부조작 가담사실이 확정된 후 영구 제명이 확정됐다.
공교롭게도 동명이인 우완투수인 한화 이글스 이태양이 포지션도 같아 오해를 받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태양의 패소 소식을 접한 여론의 반응은 다양하다.
여론은 “ehdw**** 실형 안산것만도 다행인줄알아야지 멀잘햇다고 항소질이야” “jsky**** 그냥 달게 받지 한국야구 망신시킬 일 있냐? 너 같은 애들 처벌이 확실해야 다음에는 승부조작 사건 같은 것은 줄어든다” “jsky**** 넌 프로야구에서 프로답지 못했다 그러니 세상에서 프로답게 살려면 프로답게 처벌 받아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반면 “whdd**** 한화 이태양 선수한테 피해 안가게 잘 처리해주세요~” “buko**** 개인이야 안타깝지만 이런게 필요하다. 심판도 철저히 감시하자.” “level02jugu**** 누구나 사람은 실수를 할수잇지요 반성도 많이 하는거같은데 한번더 기회를 줍시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