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청주 반신욕이 젊음 비결
'해피투게더' 출연 홍수현, 반전 입담 눈길
'해피투게더' 홍수현 (사진=KBS 캡처)
[뷰어스=서주원 기자] 배우 홍수현이 나이를 잊게 하는 피부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홍수현은 26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드레수현’이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시상식 전날엔 꼭 반신욕을 하는데 특히 청주를 넣어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청주를 많이 마신다. 청주 반신욕이나 마시나 열나는 건 마찬가지“라고 눙쳐 웃음을 주었다.
실제 홍수현은 드레스 자태로 대중들의 시선을 자주 끌어왔다.
(사진=홍수현 SNS)
여론의 찬사에 화답하듯 자신의 SNS에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시하는 등 팬서비스 또한 잊지 않는다.
홍수현은 앞서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 착용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튜브톱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홍수현은 볼륨감 또한 반전이었던 것.
이에 인터넷상에는 홍수현의 나이를 묻는 질문이 줄 잇고 있다. 홍수현은 1981년 생으로 올해 3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