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뷰어스=나하나 기자] 라붐 율희가 출산 임박 소식을 알렸다.
율희는 그룹 탈퇴 당시부터 이미 많은 이들이 임신한 것 아니냐는 말들을 내놨던 만큼 어느 정도 예상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아직 어린 율희의 임신 및 결혼에 비판적 의견도 많은 상황이지만 어린 나이에도 책임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칭찬하는 이들도 많다. 그간 스타들을 둘러싼 임신, 낙태설이 무척 잦았던 이유다.
가수 겸 배우 A는 수년전 지방 한 병원에서 소문이 흘러나왔다. 수도권 지역 한 병원 간호사는 기자에게 "A가 몰래 와서 아이를 지우고 갔다. 얼굴을 꽁꽁 싸매고 회복실에도 오래 잊지 않고 빠져나갔다"고 말한 바 있다.
톱여배우 B는 의심을 산 케이스. ㄱ는 열애설에 휩싸였고 동시에 산부인과 병원에서 봤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때마침 공식석상에 나서는 B 얼굴이 과하게 부었던 차였기에 임신설이 한참을 떠돌았다.
이들만이 아니다. 수많은 여자 스타들이 임신과 낙태설에 휩싸였던 터다. 또 여스타의 임신은 조심해야 할 일이고, 연예인으로서 앞날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안으로 여겨진다. 이 때문일까.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뱃속에 자리한 생명과 사랑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율희에 응원이 쏟아진다. 율희는 탈퇴 후 자신의 예전 사진을 올리고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남겨 일각으로부터 "라붐 탈퇴를 후회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했던 만큼 여론의 이런 반응은 남다르다.
여론은 "jenn**** 예쁘게 사귀다 결혼하고, 책임감 있게 아이 잘 키우는 모습이 보기 좋은 모습인거죠!!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glch**** 너무어려서안타깝긴한데..어려도책임지는모습은보기좋네" "sien**** 책임감있고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어린 나이에 힘들수도 있지만 잃은게 잇는 만큼 얻는것도 많을꺼예요 내가 놓친거에 미련두지 말고 내 손에 있는 행복 꽉 움켜 쥐고 행복하게 살아요~^^" "tjsk**** 스트레스 모두 날려버리고 아내는 뱃속의 아기를 남편은 아내의 정신건강을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요~남녀 성인이 만나 하나가 되는것은 절대 부끄러운일이 아닙니다!서로와 아이까지 상처받지않게 최선을 다하세요!" "wiym**** 임신기간부터 출산...정말 쉽지않을겁니다..하지만 어린나이에 책임감 갖고 결혼과 출산을 선택한점 응원하고싶습니다 결혼후 아기랑 새가족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사세요~^^" "yw64**** 둘의 결정 너무 멋있어요.10년 넘게 응원해온 민환오빠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합니다!초음파도 예쁜 짱이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고 율희씨도 몸 조리 잘 하고 행복한 가정되길 바랍니다.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