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리(사진=C2K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김성리가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에 참여했다. 김성리는 지난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나에게 하는 말'을 발표했다. 김성리가 부른 '나에게 하는 말'은 프로듀싱팀 퍼니제이의 작곡가 이종수와 나병수가 공동 작업한 업비트 장르 곡이다.  "손가락 사이로 흘린 눈물/애써 숨기려 하지 않아도 돼/결국에는 말야 괜찮아 질 거야/언젠가 웃을 수 있는 날 위해"라는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김성리의 전달력 있는 보이스도 귓가를 사로 잡는다. 특히 '나에게 하는 말'은 힘든 일상 속에서 한마디 위로조차도 사치가 되어 버린 바쁜 청춘들의 삶을 담아낸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전개와 맥락을 같이하는 곡이기도 하다. 김성리는 레인즈 정식 데뷔 전부터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보그맘' OST를 가창한 바 있다. 데뷔 후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등 OST를 부르며 역량을 드러냈다.

김성리,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발표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5.14 14:10 | 최종 수정 2136.09.24 00:00 의견 0
김성리(사진=C2K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성리(사진=C2K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김성리가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에 참여했다.

김성리는 지난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나에게 하는 말'을 발표했다.

김성리가 부른 '나에게 하는 말'은 프로듀싱팀 퍼니제이의 작곡가 이종수와 나병수가 공동 작업한 업비트 장르 곡이다. 

"손가락 사이로 흘린 눈물/애써 숨기려 하지 않아도 돼/결국에는 말야 괜찮아 질 거야/언젠가 웃을 수 있는 날 위해"라는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김성리의 전달력 있는 보이스도 귓가를 사로 잡는다.

특히 '나에게 하는 말'은 힘든 일상 속에서 한마디 위로조차도 사치가 되어 버린 바쁜 청춘들의 삶을 담아낸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전개와 맥락을 같이하는 곡이기도 하다.

김성리는 레인즈 정식 데뷔 전부터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보그맘' OST를 가창한 바 있다. 데뷔 후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등 OST를 부르며 역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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