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솔(사진=슈가레코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찬솔이 데뷔한다.  이찬솔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너와 나'를 발표한다. 이찬솔은 이전까지 '유니버스'라는 닉네임으로 대학로, 삼청동, 한강, 홍대 인근에서 버스킹 활동을 주로 해왔다. 그는 데뷔 전부터 유명 sns 페이지 등을 통해 버스킹 영상이 소개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명인 '이찬솔'을 앞세워 새로운 출발을 하는 그는 보다 더 강렬한 자신만의 색채를 음악에 녹여낼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이찬솔은 원맨밴드 형식을 취한다. 그는 드럼, 베이스, 기타, 보컬, 코러스 등 모든 트랙을 자신이 직접 연주해 곡을 만든다. 사운드는 몽환적이고 입체적으로 구성됐다. 이에 단순한 곡이지만 그 깊이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신곡 '너와 나'는 2018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이자 개봉 예정작인 ‘봄이가도’의 주제곡으로 사용된다.

싱어송라이터 이찬솔, 21일 신곡 '너와 나'로 데뷔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5.18 16:00 | 최종 수정 2136.10.02 00:00 의견 1
이찬솔(사진=슈가레코드 제공)
이찬솔(사진=슈가레코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찬솔이 데뷔한다. 

이찬솔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너와 나'를 발표한다.

이찬솔은 이전까지 '유니버스'라는 닉네임으로 대학로, 삼청동, 한강, 홍대 인근에서 버스킹 활동을 주로 해왔다. 그는 데뷔 전부터 유명 sns 페이지 등을 통해 버스킹 영상이 소개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명인 '이찬솔'을 앞세워 새로운 출발을 하는 그는 보다 더 강렬한 자신만의 색채를 음악에 녹여낼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이찬솔은 원맨밴드 형식을 취한다. 그는 드럼, 베이스, 기타, 보컬, 코러스 등 모든 트랙을 자신이 직접 연주해 곡을 만든다.

사운드는 몽환적이고 입체적으로 구성됐다. 이에 단순한 곡이지만 그 깊이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신곡 '너와 나'는 2018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이자 개봉 예정작인 ‘봄이가도’의 주제곡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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