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박스오피스(그림=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데드풀2’이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2’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135만 56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97만 3403명으로  개봉 6일째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있다.  '데드풀2'에게 1위 자리를 내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여전히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30만 4257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총 관객수 1068만 9670명을 기록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1, 2위를 마블 히어로들이 점령하며 한국 관객들의 각별한 마블 사랑이 엿보인다.  3위는 제71회 칸 영화제 진출로 화제를 모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차지했다. 22만 717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27만 7906명이다.  4위 ‘피터 래빗’은 10만 2397명,  5위 ‘레슬러’는 7만 84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주말박스오피스] ‘데드풀2’ 200만 돌파 목전…마블히어로의 바통터치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5.21 09:22 | 최종 수정 2136.10.08 00:00 의견 0
주말박스오피스(그림=뷰어스)
주말박스오피스(그림=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데드풀2’이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2’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135만 56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97만 3403명으로  개봉 6일째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있다. 

'데드풀2'에게 1위 자리를 내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여전히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30만 4257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총 관객수 1068만 9670명을 기록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1, 2위를 마블 히어로들이 점령하며 한국 관객들의 각별한 마블 사랑이 엿보인다. 

3위는 제71회 칸 영화제 진출로 화제를 모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차지했다. 22만 717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27만 7906명이다. 

4위 ‘피터 래빗’은 10만 2397명,  5위 ‘레슬러’는 7만 84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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