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전'이 22일 개봉했다. (사진='독전' 스틸컷)
-'독전' 22일 개봉
[뷰어스=서주원 기자] 조진웅, 류준열 주연 영화 ‘독전’이 개봉했다. ‘독전’은 22일 개봉과 동시에 관객 호평 속에서 순항 중이다.
‘독전’에서는 故김주혁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차승원, 조진웅, 류준열, 박해준, 김성령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을 영화에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류준열은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오면서 ‘독전’에 이르러 그 진가를 과시했다.
2014년 첫 장편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일약 스타가 된 류준열은 수많은 작품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응답하라 1988’ 후속작으로 ‘운빨로맨스’를 선택해 지상파 첫 주연을 맡기도 했지만 류준열은 특히 충무로에서 대세 배우로 떠오르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더 킹’ ‘택시운전사’ ‘침묵’ 세 작품을 연이어 선 보였다. 올해에도 ‘리틀 포레스트’를 선보였고 이제 ‘독전’의 개봉까지 앞두고 있다. 여기에 올해 촬영이 들어간 ‘뺑반’ ‘돈’이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