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뷰어스=한수진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오는 25일 신곡을 발표한다. 23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펀치(Punch)가 오는 25일 싱글 앨범 '이 밤의 끝'을 발표한다. 앞서 발표한 펀치의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에 이어 '밤 3부작'을 완성하는 마지막 이야기로 펀치만의 음악을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 '이 밤의 끝'은 펀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밤이 되니까'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시퀄(Sequel)' 버전이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두 번째 싱글 '오늘밤도'가 '밤이 되니까'의 앞선 이야기인 프리퀄(prequel) 버전이라면, 신곡 '이 밤의 끝'은 '밤이 되니까'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밤이 되니까'를 통해 술 한 잔을 기울이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노래했다면, 신곡 '이 밤의 끝'을 통해서는 연인은 떠나보내며 그의 행복을 빌어주는 여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아냈다. 펀치는 랩과 보컬 모두 소화 가능한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로 일찌감치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펀치, 오는 25일 싱글 '이 밤의 끝' 발매

한수진 기자 승인 2018.05.23 17:41 | 최종 수정 2136.10.12 00:00 의견 0
펀치(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펀치(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뷰어스=한수진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오는 25일 신곡을 발표한다.

23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펀치(Punch)가 오는 25일 싱글 앨범 '이 밤의 끝'을 발표한다. 앞서 발표한 펀치의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에 이어 '밤 3부작'을 완성하는 마지막 이야기로 펀치만의 음악을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 '이 밤의 끝'은 펀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밤이 되니까'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시퀄(Sequel)' 버전이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두 번째 싱글 '오늘밤도'가 '밤이 되니까'의 앞선 이야기인 프리퀄(prequel) 버전이라면, 신곡 '이 밤의 끝'은 '밤이 되니까'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밤이 되니까'를 통해 술 한 잔을 기울이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노래했다면, 신곡 '이 밤의 끝'을 통해서는 연인은 떠나보내며 그의 행복을 빌어주는 여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아냈다.

펀치는 랩과 보컬 모두 소화 가능한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로 일찌감치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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