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벨라뮤즈 제공) [뷰어스=김희윤 기자] 뮤지컬 ‘붉은 정원’이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오는 6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붉은 정원’은 29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2017 스테이지업창작 뮤지컬 공모 부문 최우수작품에 선정된 뮤지컬 ‘붉은 정원’은 이반 투르게네프의 원작 소설 ‘첫사랑’을 각색한 작품이다. 아름답고 치열한 첫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무대에 펼친다. 배우 정상윤과 에녹이 작가 빅토르 역으로, 이정화와 김금나가 치명적인 매력의 당차고 도도한 숙녀 지나 역을 맡는다. 또 박정원과 송유택이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소년 이반 역을 연기한다. 뮤지컬 ‘붉은 정원’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서울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붉은 정원’, 29일 첫 번째 티켓 오픈

김희윤 기자 승인 2018.05.24 14:49 | 최종 수정 2136.10.14 00:00 의견 0
(사진=벨라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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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김희윤 기자] 뮤지컬 ‘붉은 정원’이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오는 6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붉은 정원’은 29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2017 스테이지업창작 뮤지컬 공모 부문 최우수작품에 선정된 뮤지컬 ‘붉은 정원’은 이반 투르게네프의 원작 소설 ‘첫사랑’을 각색한 작품이다. 아름답고 치열한 첫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무대에 펼친다.

배우 정상윤과 에녹이 작가 빅토르 역으로, 이정화와 김금나가 치명적인 매력의 당차고 도도한 숙녀 지나 역을 맡는다. 또 박정원과 송유택이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소년 이반 역을 연기한다.

뮤지컬 ‘붉은 정원’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서울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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