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틀트립’ 빅스 엔과 홍빈이 태국 송끄란 축제의 패션왕으로 등극했다. 오는 26일 KBS2 ‘배틀트립’의 ‘해외 축제를 즐기는 여행’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앞서 2주에 걸쳐 걸스데이 소진과 아나운서 신아영이 미얀마 바간으로, 빅스 엔과 홍빈이 태국 빠이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런 가운데 26일 방송에서는 한층 활기찬 여행 코스가 공개된다. 특히 엔과 홍빈은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인 태국의 송끄란 축제에 방문했다. 방송에 앞서 25일 공개된 사진에서 엔과 홍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꽃무늬로 무장했다. 장미 화관을 쓰고 있는 것은 물론, 꽃무늬 상하의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고글과 물총도 준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엔과 홍빈은 서로의 의상을 직접 골랐다. 두 사람은 전통 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을 집었다. 특히 홍빈이 구매한 아이템에 엔이 당황했다고 한다. 시선 강탈 패션에 축제에 몰린 인파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고, 격한 물 세례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배틀트립’을 통해 그 동안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태국 송끄란 축제는 단연 흥 압권의 축제가 될 것이다. 역대급 흥과 짜릿 폭발의 현장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배틀트립’은 2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배틀트립' 엔X홍빈, 꽃보다 빅스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5.25 18:45 | 최종 수정 2136.10.16 00:00 의견 0
(사진=KBS)
(사진=KBS)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틀트립’ 빅스 엔과 홍빈이 태국 송끄란 축제의 패션왕으로 등극했다.

오는 26일 KBS2 ‘배틀트립’의 ‘해외 축제를 즐기는 여행’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앞서 2주에 걸쳐 걸스데이 소진과 아나운서 신아영이 미얀마 바간으로, 빅스 엔과 홍빈이 태국 빠이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런 가운데 26일 방송에서는 한층 활기찬 여행 코스가 공개된다. 특히 엔과 홍빈은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인 태국의 송끄란 축제에 방문했다.

방송에 앞서 25일 공개된 사진에서 엔과 홍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꽃무늬로 무장했다. 장미 화관을 쓰고 있는 것은 물론, 꽃무늬 상하의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고글과 물총도 준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엔과 홍빈은 서로의 의상을 직접 골랐다. 두 사람은 전통 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을 집었다. 특히 홍빈이 구매한 아이템에 엔이 당황했다고 한다. 시선 강탈 패션에 축제에 몰린 인파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고, 격한 물 세례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배틀트립’을 통해 그 동안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태국 송끄란 축제는 단연 흥 압권의 축제가 될 것이다. 역대급 흥과 짜릿 폭발의 현장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배틀트립’은 2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