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사진=디컴퍼니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락스타 크루가 한데 뭉친다.
락스타 2018이 오는 6월 30일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공연은 ‘the UNION’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무대에는 YB, 크라잉넛, 노브레인, 로맨틱펀치, FT아일랜드, 사우스클럽, 더 로즈가 오른다.
락스타는 YB 윤도현을 중심으로 밴드 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들로 구성된 크루다. 이들은 친목도모뿐 아니라 2016년 락스타 REBOOT 이후 정기적으로 공연을 열면서 록 음악과 밴드 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크루에는 YB를 비롯해 크라잉넛, 노브레인, 로맨틱펀치, 내귀에 도청장치, 피아, 트랜스픽션, 디아블로, 갤럭시 익스프레스, 국카스텐, 솔루션스, 로열파이럿츠, 드럭 레스토랑, 사우스클럽 등이 멤버로 함께하고 있다. FT아일랜드와 더 로즈는 락스타 2018 공연을 계기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공연은 이전보다 규모가 커진만큼 페스티벌을 연상케하는 꽉 찬 무대 구성과 연출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락스타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니크한 영상과 락스타의 전통인 콜라보레이션 무대 역시 이번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락스타 2018 공연 티켓은 2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