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토리)   [뷰어스=손예지 기자] 김명민과 김현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29일 종영하는 KBS2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서 송현철(김명민)과 선혜진(김현주)이 행복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뒤바뀐 운명으로 꼬였던 것들이 서서히 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송현철과 선혜진은 바다여행을 즐기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그러나 자신의 범행을 낱낱이 알고 숨통을 조여 오는 송현철에게 앙심을 품은 우장춘(박성근)이 나타나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는 두 사람을 향해 총을 쏘기까지 했다. 위태로운 상황을 직감하고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가 달려간 가운데, 송현철과 선혜진의 향방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두 남자의 육체 임대라는 신선한 소재로 이 시대 가장의 존재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우리가 만난 기적’이다. 이들 앞에 또 어떤 기적 같은 일이 펼쳐질지 지켜볼 만하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늘(28일) 오후 10시에 17회가 방송된다.

'우만기' 김명민♥김현주,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5.28 11:12 | 최종 수정 2136.10.22 00:00 의견 0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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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김명민과 김현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29일 종영하는 KBS2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서 송현철(김명민)과 선혜진(김현주)이 행복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뒤바뀐 운명으로 꼬였던 것들이 서서히 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송현철과 선혜진은 바다여행을 즐기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그러나 자신의 범행을 낱낱이 알고 숨통을 조여 오는 송현철에게 앙심을 품은 우장춘(박성근)이 나타나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는 두 사람을 향해 총을 쏘기까지 했다.

위태로운 상황을 직감하고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가 달려간 가운데, 송현철과 선혜진의 향방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두 남자의 육체 임대라는 신선한 소재로 이 시대 가장의 존재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우리가 만난 기적’이다. 이들 앞에 또 어떤 기적 같은 일이 펼쳐질지 지켜볼 만하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늘(28일) 오후 10시에 1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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