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준형(사진=투빅컴퍼니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투빅 준형이 솔로로 나선다.
준형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솔로 곡 '가슴속에 묻은 채로'를 발표한다.
신곡 '가슴속에 묻은 채로'는 투빅의 2018년 프로젝트 앨범 '캘린더 오브 투빅'의 첫 솔로곡이다. 담담한 기타 사운드와 은은한 스트링 만으로 구성된 미니멀하고 절제된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다.
노래는 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이별 뒤에 따라오는 사랑한 날들의 기억과 그때의 감정들을 가슴속에 묻고 추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투빅은 지난 1월 발표한 '그대와 나만'을 시작으로 2월 '할 일이 남아서', 3월 '#ToYou', 4월 '할 일이 남아서'를 차례로 발표하며 2018년 프로젝트 '캘린더 오브 투빅'을 선보이고 있다.
'캘린더 오브 투빅' 프로젝트는 투빅의 음악을 좀 더 자주 듣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 1년간 휴식기 없이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