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정인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리슨'을 통해 신곡을 낸다. 정인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달라요'를 발표한다.  '달라요'는 서로 다름에 끌려 만났지만 결국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별하는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과 강화성이 작곡했다.  가창에 참여한 정인은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90년대 발라드 감정선을 제대로 살리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윤종신은 정인에 대해 "현재 국내에서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힘을 가진 가수"라면서 "정인은 내 노래를 내 노래 같지 않게 만드는, 내 색깔을 이겨버리는 가수"라며 "그녀와의 작업은 기대가 안 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정인은 지난 달 초 평양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공연 무대에 올라 깊은 인상을 남겼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스러운 딸 조은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인, '리슨' 25번째 주자...90년대 감성 살린다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5.31 15:07 | 최종 수정 2136.10.28 00:00 의견 0
정인(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인(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정인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리슨'을 통해 신곡을 낸다.

정인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달라요'를 발표한다. 

'달라요'는 서로 다름에 끌려 만났지만 결국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별하는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과 강화성이 작곡했다. 

가창에 참여한 정인은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90년대 발라드 감정선을 제대로 살리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윤종신은 정인에 대해 "현재 국내에서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힘을 가진 가수"라면서 "정인은 내 노래를 내 노래 같지 않게 만드는, 내 색깔을 이겨버리는 가수"라며 "그녀와의 작업은 기대가 안 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정인은 지난 달 초 평양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공연 무대에 올라 깊은 인상을 남겼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스러운 딸 조은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