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내의 맛' 함소원 스틸)
[뷰어스=윤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이 2세를 위한 노력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남편 진화가 2세 준비를 위해 공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함소원은 2세를 위해 난자를 냉동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35세 이상이면 고령 임신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함소원은 스튜디오에서 "저 책을 보니까 절망적이었다"고 털어놨다.
또 함소원은 "결혼을 포기 했을 때, 남편을 만나기 전 난자를 얼렸다"며 "남편을 만나기 6개월 전에 얼렸다. 한국에서 15개 정도 얼리고 해외에서도 시도하려던 중 남편을 만났다"고 말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함소원-진화 부부를 비롯해 정준호-이하정 부부,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