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화면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독일과 멕시코의 경기는 사상 초유의 이변이나 마찬가지였다. 이전 대회 우승국 징크스가 다시 한 번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두 강국 파훼법을 놓고 승전보를 올리기 위한 분석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독일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F조 경기가 오늘(18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독일은 멕시코의 강세에 0:1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독일의 패배요인은 멕시코의 측면 공략에 주춤하다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도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을 꼽는다. FIFA 랭킹 1위인 독일답지 못한 플레이를 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한편 같은 날 F조 경기인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오후 9시에 열린다. 같은 조인 멕시코가 독일을 잡는 이변을 보인 가운데, F조 최약체로 손꼽히는 한국이 먼저 모습을 드러낸 두 강국의 플레이를 보고 어떤 파훼법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독일 멕시코 간 경기, 파훼법 찾는 한국에겐 ‘교훈’ 될까 보니

윤슬 기자 승인 2018.06.18 09:51 | 최종 수정 2136.12.03 00:00 의견 0
(사진=MBC 화면 캡처)
(사진=MBC 화면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독일과 멕시코의 경기는 사상 초유의 이변이나 마찬가지였다. 이전 대회 우승국 징크스가 다시 한 번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두 강국 파훼법을 놓고 승전보를 올리기 위한 분석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독일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F조 경기가 오늘(18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독일은 멕시코의 강세에 0:1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독일의 패배요인은 멕시코의 측면 공략에 주춤하다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도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을 꼽는다. FIFA 랭킹 1위인 독일답지 못한 플레이를 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한편 같은 날 F조 경기인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오후 9시에 열린다. 같은 조인 멕시코가 독일을 잡는 이변을 보인 가운데, F조 최약체로 손꼽히는 한국이 먼저 모습을 드러낸 두 강국의 플레이를 보고 어떤 파훼법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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