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뷰어스=문다영 기자]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오는 8월 16∼22일 6박7일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일대를 탐방하는 '러시아문학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단과 문고 측에 따르면 이번 문학기행은 박종소 서울대 노어노문학과 교수와 함께 러시아문학을 대표하는 세 문호 푸시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의 활동지와 작품무대를 돌아본다.
이달 26일까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esan.or.kr)와 교보문고 문화서비스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