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와 최화정이 음식 앞에서 무너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송은이, 이영자, 김숙은 음식을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화정은 음식을 먹더니 갑자기 "이거 상했다"고 했다. 이에 이 말을 들은 이영자는 "사기라며 음식은 멀쩡하다"고 최화정의 말을 뒤엎었다. 이에 최화정은 "맛있어서 그랬다"고 변명했다. 반면 이영자의 노하우는 김숙이 폭로했다. 김숙은 "이영자는 맛난 음식을 먹으면 인상쓰며 맛없는 연기를 한다"고 고발했다. 이영자와 최화정은 20년 우정에도 음식앞에서 더 많이 먹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두 사람은 간만에 탄생한 여성예능에서 의기투합보단 각개전투를 택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겐 웃음을 유발했다.

'밥블레스유' 이영자 최화정, 첫방부터 의기투합보단 각개전투… 女예능도 뒷전?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6.22 11:59 | 최종 수정 2136.12.11 00:00 의견 0
(사진=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사진= 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와 최화정이 음식 앞에서 무너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송은이, 이영자, 김숙은 음식을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화정은 음식을 먹더니 갑자기 "이거 상했다"고 했다. 이에 이 말을 들은 이영자는 "사기라며 음식은 멀쩡하다"고 최화정의 말을 뒤엎었다. 이에 최화정은 "맛있어서 그랬다"고 변명했다.

반면 이영자의 노하우는 김숙이 폭로했다. 김숙은 "이영자는 맛난 음식을 먹으면 인상쓰며 맛없는 연기를 한다"고 고발했다.

이영자와 최화정은 20년 우정에도 음식앞에서 더 많이 먹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두 사람은 간만에 탄생한 여성예능에서 의기투합보단 각개전투를 택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겐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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